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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행자의 시선2

벨기에 소도시 브뤼헤(Bruges) 여행. 브뤼셀 근교 동화같은 마을 안녕하세요. 히비입니다. 20대 여행자의 시선 카테고리의 첫 글은 벨기에의 소도시 브뤼헤(Bruges)입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혼자 반나절동안 돌아다니며 보고 느끼고 찍은 사진 낙서, 함께 보시죠. 벨기에의 베니스? 벨기에의 베니스란 별명답게 곳곳에 있는 운하들이 도시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베니스는 돌로 만든 건물이었다면, 브뤼헤는 중후한 매력의 벽돌 건물들이 많다. 초록빛과 운하, 건물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흐린 날씨는 오히려 마을의 분위기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었다. 나는 빨간벽돌로 지은 건물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런던의 건물을 좋아한다.) 빨간벽돌에 빨간 미니쿠퍼라니. 카메라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을 입구에 있던 건물... 2024. 4. 15.
카테고리 가이드 안녕하세요. 여행 후기 카테고리에는 일반적인 여행기 형식으로 나름의 꿀팁 등을 공유하는 글을 올렸다면, ‘여행자의 시선’ 카테고리는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올리고,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내 나름대로 그 도시를 분석하고, 일기보다는 낙서같은. 비하인드씬같은 카테고리입니다. 재미있었던 일화도 올리고 싶고요. 국가별로 느꼈던 문화도 분석해서 올리고 싶네요. 아무튼, 제 시선으로 찍은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사진스타그램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진만 업로드할 뿐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고 있거든요. 입이 근질근질해서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2024. 4. 15.